트집쟁이들, 안녕! 에디터 심풀이다.

너무 추워서 요즘 맛있고 따끈한 음식들에 눈길이 간다.

사실 항상 언제나 맛있는 걸 찾아 헤매고 있다.

근데 가끔 너무 많이 먹어서 죄책감이 느껴질때는

너무 먹고 싶어서 먹방으로 대리만족을 한다.

그런데 요즘 제일 핫한 먹방이 있다고 하는데..?

그럼 바로 알아보자!

미국 패스트 푸드 프랜차이즈 ‘칠리스’의

대표 메뉴로 잡리 잡은 메뉴가 있다.

바로 ‘내슈빌 핫 모짜렐라 스틱’.

몇십년 전부터 있었던 메뉴지만,

칠리스의 엄청난 매출 성장을 이끌만큼 요즘 유행이라는데!

바로 모짜렐라 스틱을 테이크 아웃해서

차에서 먹는 영상들이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칠리스 치즈스틱 먹방이 유행이 된 것이다.

겉 표면은 얇은데 바삭 바삭하고

스틱 안에 치즈가 도톰하게 들어가 있는 덕분에

쭉 늘려서 먹는게 진짜 식욕을 자극한다고.

찍어 먹는 소스가 ‘내슈빌 핫’인데

맵지 않고, 짭짤한 BBQ 소스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먹방 유튜버 ‘박홍’의

내슈빌 핫 모짜렐라 스틱 차먹방이 사람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소스통에 듬뿍 찍어서

치즈를 쭉 늘려 먹는 영상을 보면 자동으로

배가 고파지기 때문에 다들 조심하길 바란다.

사람들의 식욕을 자극하는 다양한 요소가 있지만,

쭉 늘어나는 치즈가 정말 킥이다.

게다가 권력 있어 보이는 소스통까지.

찍어 먹을때 마음껏 푹 찍어서 먹을 수 있는

소스양이라는게 참 부럽다.

메뉴를 즐기고 싶다면

식당에서 먹는 것도 너무 좋지만

유행에 적극적으로 탑승하고 싶다면

꼭 테이크 아웃을 해서 먹어볼 것을 권하고 싶다.

차가 없어도 괜찮다.

그럼 생일파티로 경로를 바꾸자.

우리가 옛날에 아웃백에서 생일 파티한 것처럼

칠리스에서도 생일파티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이때도 빠질 수 없는 치즈스틱 먹방이다.

쇼츠에서 자주 보이는 만큼,

미국 여행가면 꼭 먹어봐야할 음식이라고 자리 잡은 것 같다.

혹 미국 여행 계획이 있는 트집쟁이가 있다면 이 치즈 먹방

에디터 대신 꼭 해줬으면 좋겠다.

치즈 스틱 러버인 에디터는

비행기를 타고 칠리스로 가고 싶다.

그런 마음을 담아 오늘 여행가는 짤로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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