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집쟁이들, 안녕! 에디터 심풀이다.

2025년이 별로 남지 않다 보니, 하루 하루가 더 소중해지는 느낌이다.

그래서 12월은 추억 남기기에 더 진심이 되는 중!

그런데 사진에 기깔나게 위치까지 넣는 게 유행 중이라는데!

일명’구글맵 사진 인증샷’ 바로 알아보자!

키스오브라이프가 공식 계정에 업로드한 사진이 화제이다.

하단에 구글맵을 넣어 준 것인데

어디에서 사진을 찍은건지 바로 알 수 있어서

감다살 여행 인증샷으로 이목을 끌었다.

매번 길 찾을때만 보던 구글 지도를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까

왜이렇게 예쁜지 모르겠다.

다들 그렇게 느낀건지 ‘구글맵 여행 인증샷’이 새로운 트렌드가 되었다.

사진 한 장에 추억과 정보까지 모두 넣을 수 있는데다가

무엇보다 꾸민듯 안 꾸민듯 예쁜게 포인트다.

만드는 방법도 다양하다.

방법이 여러가지 있는데 에디터가 생각하기에 제일 간편한 방법으로 소개해 본다.

가장 먼저 ‘구글지도 인스타 사진 꾸미기’를 검색해서 스티커를 다운 받기.

구글 맵에서 사진을 캡처할때도 꿀팁이 있다고 한다.

바로 ‘스마트폰 위치 정보 끄기’

위치 정보 켜두면 내 위치에서 몇 km 거리인지 나온다고 하니

요거 꼭 까먹지 말고 챙기자.

영상으로 한번에 정리된 것도 공유한다.

이외에도 직접 구글맵에서 사진을 캡처한 후,

어플에 활용해서 사진을 합성하는 방법도 있고.

픽스 아트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으니

가장 편한 방법으로 선택하면 되겠다.

어플, 구글맵 이렇게 2개만 있으면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만큼

평소 사용하던 사진 어플을 활용해서 바로 도전해 보면 좋겠다.

꼭 여행이 아니더라도 즐거웠던 순간들에

구글맵을 얹어주면 그 때 그 공기 습도까지 다 기억날 수 있다.

원하는 장소를 편하게 넣을 수 있게

자체 제작 구글맵 파일을 공유해주는 천사들도 많으니

바로 다운 받아서 써보자!

또 항상 말하지만 트렌드에 주접이 얹어지면

그게 예술이 되는 것 같다.

내 최애의 외모는 미술관 작품 같으니까

최애 사진의 위치는 루브르 박물관이라고 주접 멘트를 칠 수 있다.

또 내 최애가 올린 장소를 따라서 올리면

최애와 같은 곳에 있는 느낌까지 즐길 수 있다고.

다양한 곳을 사진에 넣고 싶어서

뭔가 여행을 떠나야겠다는 결심이 드는 에디터다.

그런 의미에서 여행짤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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