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A Word+] 수상할 정도로 영어 발음이 좋은 할머니와 외국 청년 이야기

2025. 8. 18.

트집쟁이들 안녕!

에디터 여름이다.

요즘 에디터의 닉값을

톡톡히 하고 있는 가운데..

돌이켜보니 벌써 2025년도

얼마 남지 않음을 실감했다.

이미지 = MANIA 캡처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humor&wr_id=661818)

에디터가 2025년을 맞이하면서

세웠던 계획 중 하나는 바로 영어 공부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재밌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영상을 하나 발견했다.

에디터의 의지박약을 물리쳐 줄 영상에 대해 바로 알아보자.

하루에 한 문장씩 공부하기도 쉽지 않은 직장인,

직장인을 위해 아주 새로운 콘텐츠가 등장했다.

사실 에디터는 처음 이 영상을 보고

그냥 AI 유머 콘텐츠인 줄 알았다.

해당 영상은 벌써 조회수 700만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할머니와 청년의 케미가 아주 좋은데?

수상할 정도로 한국 문화를 잘 아는 청년과

영어 발음이 좋은 할머니의 조합이 매우 흥미롭다.

댓글 반응도 매우 뜨거웠다.

이미지 = 유튜브 '야나두 영어회화' 채널 숏츠 중 캡처 (https://www.youtube.com/shorts/prJsmxT5cSY)

댓글에도 '할머님 발음이 좋은 것이 정말 웃음벨' 이라고

쓰여 있었는데 에디터도 매우 공감한다.

게다가 마지막에 홍철 없는 홍철팀까지.. 정말 완벽하다.

해당 시리즈의 퀄리티가 매우 좋다.

스토리를 짠 담당 작가님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영어 표현을 알려주면서 유머까지 놓치지 않았다.

사실 영어 공부를 각 잡고 하려면

굉장히 지루해지기 마련인데,

이렇게 유머까지 같이 섞여 있어

머리에 더 잘 들어오는 것 같다.

해당 시리즈는 기본 100~200만 조회수를

넘길 정도로 굉장히 핫한 콘텐츠가 되었다.

이미지 = 유튜브 '야나두 영어회화' 채널 숏츠 목록 캡처 (https://www.youtube.com/@yanadooeng/shorts)

해당 시리즈의 처음은 사실 따로 있다.

바로 무례한 여행 영어 시리즈!

여행 가서 실수할 수 있는 부분들을

찝은 콘텐츠였다!

해당 시리즈가 발전해서 지금의 콘텐츠가 된 것 같다.

해당 콘텐츠는 현재 12탄까지 나올 정도로

사랑받는 시리즈가 되었다.

또 어떤 표현을 소개했을지 궁금한데?

소개한 콘텐츠 이외에 조회수가 높은 순으로 가져와 보겠다!

이 시리즈가 인기 있는 이유는 위에서도 말했듯

장년층의 등장과 외국인 청년의 조합이 아닐까 싶다.

예상치 못한 할머님 할아버지의 영어 실력과

한국 문화를 너무나도 잘 아는 외국인 청년의 조합..

사랑받지 않을 수 없다.

댓글 중에는 영어 채널인지 유머 채널인지 라는

반응이 있었는데 정말 공감되었다.

재밌고 유익하기가 쉽지 않은데

해당 이 채널은 그걸 해냈다.

사실 AI 콘텐츠가 많아지면서

우려되는 부분도 많았었는데,

이런 류의 AI 콘텐츠는 매우 환영이다.

앞으로도 유익한 콘텐츠가 많이 나오기를 기대하겠다!

오늘은 영어 AI 콘텐츠에 대해서 알아봤다.

에디터는 영어와 그렇게 친하지는 않지만,

오늘은 왠지 가까워진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찰싹 붙어있는 짤을 준비해 봤다.

트집쟁이들도 영어와 찰싹 붙어있기를 응원하겠다.

이미지 = 애니멀 플래닛 캡처 (https://m.animalplanet.co.kr/contents/?artNo=32780)

이미지 = 노트펫 캡처 (https://www.notepet.co.kr/news/article/article_view/?idx=19699)

이미지 = 루리웹 캡처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779/read/44648697)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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