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트렌드라는 것도 철이 있나 보다. 매번 계속 핫한 소식만 일어나지는 않는데, 특히 뭔가 연말로 가면 갈수록 이런 게 좀 적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달까...? 트렌드어워드를 그래도 1년 반이 넘게 쓰다 보니 느끼는 것이다. 특히 12월 말, 1월 초에는 트렌드가 거의 없다. 크리스마스가 트렌드요... 1월 1일이 트렌드이기 때문일까...?
크리스마스 하니까 생각났다. 블랙프라이데이라고 해서 추수감사절 다음 금요일을 말하는데, 미국 최대의 쇼핑 세일 기간이기도 하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에서도 블랙프라이데이라고 해서 엄청나게 세일하던데, 오늘은 그 소식도 들고 와보았다. 돈은 없지만, 세일은 못 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