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집쟁이들, 안녕!
에디터 여름이다.
모든 사람이 그렇겠지만 월요일은 정말.. 힘든 것 같다.
월요병을 가시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강한 자극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미 너무 도파민에 절여져서 그런가
웬만한 자극으로는 충족이 안 된다..
역시 도파민 중의 최고는 남의 연애 이야기가 아닐까 싶은데?
그중 최고는 연애 콘텐츠인 것 같다.
지난주에는 환승연애 리뷰 콘텐츠를 소개했지만, 이번엔 좀 다르다!
만약, 우리가 환승연애에 나간다면 어떨까?
에디터는 이 사람이 X로 나왔다면 정말 심장이 터졌을 것 같다.
오늘은 에디터의 심장을 뛰게 하는 이 사람을 소개해 보겠다.
이 남성은.. 연애 프로그램 특성에 따라
X와 살면서 이 사실을 숨겨야 하는데,
절대 티 내는 것을 숨기지 못할 것 같다고 한다.
맞다. 그게 바로 맛도리 포인트다.
누가 봐도 너무 틱틱거려서
X인걸 숨길 생각이 없어 보이는데
이 모먼트가 너무 웃기다.
어떤 상황이든 우즈의 해가 될까를 틀면
연프 명장면 탄생이다.
우곤 씨가 하도 극딜을 해서 3화쯤에는
서러워서 울 것 같다는 평도 있었다.
이 지독한 굴레가 영상을 멈출 수 없게 한다.
사실 정말 놀랍게도 에디터도 환승연애를 한 번도 안 봤다.
그러나 우곤 씨의 환승연애 42는 매번 챙겨 보고 있다.
이 외에도 오늘 에디터가 즐겨 보는 환연 리뷰어들을
오늘 몽땅 모아서 소개해 보려고 한다.
우선 트워드에서도 소개된 적 있는 ‘찰스엔터’
우곤 씨는 계속 차갑게 대하지만
이건.. 틱틱대는 연하남의 모먼트가 분명하다.
나한테 질투하는 연하남? 너무 좋다.
결국 세경 씨의 픽을 받아낸 우곤 씨.
텐션이 급격히 오른게 보인다.
해당 시리즈는 지금도 계속 나오고 있어서
매일 매일이 기다려진다.
최근에는 우곤X세경의 만남 썰도 풀어줘서
정말 연프를 보는 느낌이 낭낭했다.
연기가 정말 맛깔나고 포인트를 잘 잡으시는 것 같다.
해당 영상도 조회수가 상당히 높다.
무려 721만을 찍었다고!
어쩜 이렇게 능청스럽게 연기를 잘하실까?
미련 있는 전남친 미가 최고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전남친 짤을 준비해 봤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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