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집쟁이들, 안녕! 에디터 심풀이다.
단도직입적으로 요즘 여러분의 도파민은 뭔지 궁금하다.
여러 가지 있겠지만, 많은 분의 최근 도파민은 환연이 아닐지 조심스럽게 추측해 본다.
그런데 많은 환연 리뷰 중, 유독 사람들의 공감을 사는 블로그가 있다고 하는데
심지어 시즌 4 리뷰 컴백이 트위터에서 샤라웃 되고 있다고.
오늘 트워드는 환승연애 4의 8화까지의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혹 스포가 걱정되는 트집쟁이는 환연을 다 본 후에 이 트워드를 다시 찾아주길 바란다.
다시 한번 스포 주의! 를 외치며 그럼 바로 알아보자!
X (구 트위터)를 뜨겁게 달군
블로거 한 명이 있다.
바로 환승연애 리뷰를 알차게 써주는 ‘아짱’이 그 주인공이다.
3년 전에도 이 블로그 링크를 애타게 찾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환승연애 리뷰를 정말 잘 쓰신다.
많은 연프를 리뷰하고 계시지만,
에디터의 원픽은 환승연애이다.
그 이유는 아짱님의 리뷰 형식 때문인데
한 장 한 장 정성스럽게 캡처한 사진에
찰진 멘트가 딱 맞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그럴 것이 시간이 엄청나게 걸린다고 한다.
이번 시즌 4를 시작하면서 무서움을 호소한 아짱이다.
정말 캡처를 컷 단위로 해준 덕분에
2시간 정도의 분량이 나오기도 하는 환연을 다시 알차게 복습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연프계의 1타 강사 그 자체랄까.
게다가 원래 이런 연프는 친구랑 티키타카 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는데
이 블로그로 그 모든 게 충족이 된다.
너무 내 친구 말투 그 자체다.
이 외에도 오늘 에디터가 즐겨 보는 환연 리뷰어들을
오늘 몽땅 모아서 소개해 보려고 한다.
우선 트워드에서도 소개된 적 있는 ‘찰스엔터’
찰스엔터의 리뷰는 모범생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다.
열심히 요약하고, 정리하는 노트가 포인트!
이름까지 딱 정리해 줘서 처음 환연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전 시즌 환승연애 출연진들도
리뷰에 참여하고 있는데 에디터 픽은
‘곰민영’
그리고 ‘일단 이나연’ 이 둘이다.
우선 곰민영은 환승연애 유경험자의 관점에서
포인트를 딱 잡아줘서 환승연애에 대한 이해도가 한층 높아진다.
게다가 갈등 상황 등에서 ‘이럴 때는 이렇게 말해야지’라는 포인트를
잘 잡아주는 덕분에 연애에 대한 이해도(?)까지 함께 높아진다.
나연, 희두는 이미 환승연애에서 싸움부터 도파민까지 모든 걸
다 보여줬기 때문에 이 둘의 티키타카를 볼 수 있는 게 재밌었다.
마치 환승연애 외전을 보는 기분이랄까.
희두, 나연을 좋아했다면 리뷰 영상으로 그들을 다시 만나보기를 바란다.
트워드에서 사투리 강의 등을 소개했던
‘하말넘많’도 환연 리뷰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1타 강사님답게 동작으로 이해를 도와주고
리액션으로 학생들의 집중력을 딱 집중시켜 준다.
트집쟁이들의 취향에 맞는 리뷰어와
더 재밌는 환연 생활 되기를 바란다.
환승연애, 매 시즌 참 재밌다.
남의 연애 이야기 재밌다.
그런 이야기에서 도파민 짤 공유한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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