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집쟁이들, 안녕! 에디터 심풀이다.
5월 휴일을 너무 기다리며 한 주를 보내서 그런가
뭔가 4월이 정말 빠르게 끝나버린 것 같다.
이럴 때 에디터를 위로해주는 건
KPOP이랄까.
그런데 그런 내 모습을 투영한 사람이 있다 하여
가져와봤다.
그럼 바로 알아보자!
k팝 노래 듣다가 울어본 경험 다들 한번쯤은 있지 않을까.
그런 내 모습을 거울처럼 보고 싶다면 태수를 보면 된다.
’OO 노래 들을 때’ 콘텐츠를 주 콘텐츠로 삼았던 크리에이터인데
이 감성 꽤나 익숙하다. 다들 보자마자 어떤 느낌인지 딱 알 것 같다고 표현하는데
이거 진짜 찐이다.
뭔가 내 모습도 보이고, 내 친구의 모습도 보인다.
진짜 제일 킥인 콘텐츠는 키키와 하트투하츠 노래를 듣는 내 모습…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그룹이라 둘의 노래를 번갈아 가면서 들을 때가 많았는데
다들 노래따라서 안광까지 바뀌는 건 다 똑같나보다.
이처럼 KPOP에 진심인 태수는 성덕이 되었다.
페기구도 만나고, 미노이도 만나고, 이영지까지!!!
그냥 만나기만 한 게 아니라
제대로 춤판까지 벌렸다.
어쩐지 노래 들을 때 감성 충만하더니
온몸이 소울로 가득찬 사람이었던 것이다.
부러워서 배가 살짝 아플 예정이었는데
진짜 배가 아파져버렸다.
부캐까지 더 늘려서 변우석 생일파티까지 참가했다는 소식이 들려왔기 때문!
변우석까지 홀리는 이 매력,
지금까지 어디 숨어있다가 이제야 나타난건지!
그래도 변우석 생일파티 같은 건 혼자 가지 말고 에디터도 데려가 줬으면 한다.
그게 안되면 미노이와 함께하는 걸스나잇 토크라도
꼭 초대장 보내주길 바란다.
에디터가 좋아하는 건 ‘세상에서 듣기 좋은 말’만 해주는
‘배 큰 병원 의사’이다.
정말 명의 그 자체랄까.
그의 말대로 하면 몸은 모르겠고, 기분은 정말 좋아진다.
뭔가 다른 의사 선생님들과 반대로 말씀하시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그의 말이 다 맞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저속노화 시대에 소소한 반기를 들고 싶을 때
이 의사 선생님을 자주 찾아간다.
또 폭싹 속았수다의 외전도 열심히 찍고 계신다.
바로 ‘폭싹 삭았수다’.
명연기가 일품이니 폭싹 속았수다가 끝나 아쉬웠던
사람이 있다면 후속편(?)인 폭싹 삭았수다 한번 챙겨 봐보길 바란다.
자체 생산 양배추까지 파신다…
끼가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늘어나면서
에디터의 도파민은 매일 매일 풀 충전되는 중~
그런 의미에서 도파민 공유할 때 사용하기 좋은 짤 낋여왔다.
도파민 공유하기 전에 살짝 곁들여주면 도파민이 더 맛있어질거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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