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위험은 바깥에만 있는 게 아니다.

지금 글을 읽고 있는 트집쟁이들,

바로 허리 펴자.

작은 일에도 점점 다치기 쉬워지는 우리 몸,

각종 상황 모음집 영상이 요즘 화제라는데…!

바로 한 번 알아보자.

해외 쇼츠에 ‘30대에 부상당하는 과정’이라는 자막과 함께

아래와 같은 영상이 뜨기 시작했다.

별거 아닌 집안일을 하다가도 갑자기

목이나 어깨, 허리를 부여잡고 크게 앓는 소리를 내는데.

정말 실감 나게 비명 지르니

링크로 꼭 보고 와 주자.

이런 비슷한 경험 왠지 다들 있을 것 같다.

다들 어떤 장면이 공감되는지?

에디터는 목에 담이 오는 장면이 가장 공감됐다.

베개를 잘못 베도 담이 오고,

어깨에 갑자기 힘이 들어갔을 때도 담이 오고…

다들 풀 썰 보따리가 많을 듯하다.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작은 일에도

다치기 쉬워진다는 이 아이러니한 모습이

평화로운 브금과 합쳐지며 밈이 되어가고 있는데!

국내에도 유입되어

다양한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고.

특히 국내에서 화제가 된 아래 영상!

인스타그램에서 현재 209만의 조회 수를 자랑하며

함께 촬영한 어머님 연기가 정말 일품이다.

SNS에서는 이렇게 나이 앞자리 수가 곧 바뀌는

지인들을 태그하며 점점 퍼지고 있다고.

이제는 움직이기만 해도 냅다 비명이 나오는데

어디까지 개그고 어디까지 진짜일지! 재밌고 웃프다.

30대뿐만 아니라, 4-50대도 있는데

나이대별로 올라온 영상들 공유한다.

다들 생활 연기를 너무 잘하시는 듯!

번외로 20대 버전도 있다는 점…!

삐걱 소리가 삼각대에서 나는 줄 알았는데

이런, 내 몸이었다는 슬픈 이야기.

내 나이가 몇 살이든

몸 건강 항상 잘 챙기자!

오늘 트워드는 왠지 가슴 아프다.

이런 슬픈 일이 없도록 평소에 몸이 굳지 않게

틈틈이 잘 풀어줘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레터 보며 스트레칭 타임 가지라고

쭉쭉 펴는 짤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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