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쫀득쿠키’!

이름만 들어도 엄청 쫀득할 것 같은데,

이게 마시멜로로 만든 거라고?!

‘쫀득쿠키’는 마시멜로와 탈지분유,

토핑으로 만들어진 고소하고 달달한 디저트다.

사실 기존에 존재하던 레시피로

누가 크런치, 스노우 플레이크, 스노우 넛츠 등

아주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러다 지난 8월 말, ‘달라또’라는 디저트 매장에서

이 디저트에 ‘쫀득쿠키’라고 이름을 붙여 판매한 것이

인기를 얻어 인스타그램에서 아주 핫해졌다고!

덕분에 9월과 10월 쫀득쿠키 검색량이 급증했다.

해당 매장에서 쫀득쿠키 만드는 영상이 인기가 많아

100만 회를 넘긴 릴스들도 있다.

매장에서도 예상치 못한 인기를 실감하며

매일 열심히 만들고 계신 것 같다.

인스타그램에선 인기를 실감해

많은 가게에서 제작 판매하는 모습이,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 않아서

틱톡과 유튜브에서는 직접 만들어

먹는 버전이 퍼지고 있다.

인기 요인에 아기자기한 비주얼과 맛도 있지만,

재료가 마시멜로인 것도 주목할 만한데,

두바이 초콜릿을 지나

스모어 초콜릿, 퐁퐁 마시멜로 케이크, 쫀득쿠키까지…

이제는 사람들이 마시멜로 유행에 탑승한 것 같다.

그럼 어렵지 않다는 쫀득쿠키 레시피를 한 번 알아보자.

정말 쉬운 전자레인지 버전 가져왔다.

먼저 버터를 가볍게 녹인 후, 마시멜로를 넣어

버터를 골고루 묻혀주고 전자레인지에 돌려준다.

여기에 원하는 토핑을 견과류, 과일, 과자 등

자유롭게 넣어주고 탈지분유는 선택으로 넣는다.

여기서 탈지분유 역할은 진한 우유 풍미의 차이라고!

원하는 두께로 눌러서 냉장고에 굳혀주면 완성!

먹기 좋게 잘라 먹으면 된다고 한다.

넣는 토핑에 따라 조합도 다양해서

보는 재미, 먹는 재미가 있다는데

여러 영상을 가져왔으니 트집쟁이들도 참고해 보자!

댓글로 올라오는 반응도

맛있어 보인다는 글, 먹어보고 추천하는 후기,

디저트다 보니 혈당을 생각하는 글 등 다양하다고!

X에도 직접 만들어 본 후기가 올라오는 중!

아기자기해서 선물용으로도 좋은 것 같다.

에디터도 달달한 거 참 좋아하는데

쫀득 쿠키 한 번 먹어보고 싶다.

마시멜로 유행을 따라 오늘은

각종 마시멜로 캐릭터 짤로 마쳐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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