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 시간 내내 생각을 하는 에디터로서는

‘생각을 안 한다’라는 선택지 자체가 없었는데

친구 한 명은 생각을 아예 안 한다고 해서 놀랐다.

이런 생각 에디터만 하는 게 아닌지

요즘 생각의 차이를 보여주는 영상이 유행이다.

얼마나 다른지 바로 알아보자!

실제로 길을 걸어갈때마다 여러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아무 생각 없이 걷는 사람도 있는데

이 둘이 커플이라면?

꽤나 재밌는 상황이 연출된다.

공복이니까 예민하지 않게

길을 헤매지 않는다는는 말은 정말 현실 반영 100%이다.

둘이 정말 대비되게

한 명은 온갖 생각을 하며 길을 걷는 것과 달리

한 명은 그저 신난 댕댕이다.

속으로 노래 부르는 비지엠부터

진짜 공감이다.

생각 안 하는 동안은 저렇게

속으로 아이돌 데뷔하는 중인데 다들 그렇지 않나?

오랜만에 격하게 공강하는 트렌드가 나왔다.

최근에는 응용해서 카페 사장님 버전으로 나오고 있는데

알바몬이었던 에디터 극공감했다.

주로 알바생과 사장님의 마음이 다르게 연출되는데

맞지, 맞지 알바생과 사장님마음만큼 다른 게 있을까?

이 영상은 릴스로 많이 제작되어 릴스 링크를 남긴다.

링크 : https://www.instagram.com/reel/C7ajLb5p8Ur/?igsh=MTdwbzg4eG5jYXlxZQ==

생각 차이에 대한 콘텐츠는 원래도 다양했는데

개인적으로 에디터는 응답하라에서

생각의 차이를 다룬 에피소드에 극공감했었다.

이번 트렌드가 이런 스토리가 압축되어서 짧은 영상으로 만들어진 느낌!

또는 F와 T의 차이가 떠오르기도 했다.

역시 사람은 너무 다양하다.

그럼에도 귀여운 댕댕이 버전이 만들어진 건 너무 좋다.

강아지를 좋아하는 에디터로서는 극공감하는 릴스!

걱정은 내가 할게. 우리 댕댕이들은 즐기기만 해~~

에디터는 주로 고민을 하는 쪽이라

고민하는 사람 입장이 공감되었다.

트집쟁이들은 주로 어느 쪽이신지~!

에디터의 입장을 반영하여 오늘은 고민하는 짤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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