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날 딱 듣기 좋은 요즘 노래와 챌린지가 유행하고 있다는데,

그 이름은 바로 ‘도레미 챌린지’!

빠르게 들어가 보자.

도레미 챌린지의 원곡은

4월 9일에 발매된 ‘Play With Me’로

신인 가수 박태훈과 6인 댄스크루 깐병의 노래다.

공식 뮤비 먼저 가져왔다.

풋풋한 사랑을 하는 느낌의 가사와

딱 어울리는 청량한 멜로디가 이 노래의 매력이지 않을까.

에디터도 처음 챌린지를 접하고 나서

원곡을 계속 듣고 있다!

노래 자체도 좋아서 릴스 숏폼 오디오도

3.6만 회 사용된 만큼 다양하게 많이 쓰이는 중인데,

특히 후렴의 ‘도레미파솔라시~도~’부터의 부분을

따온 챌린지가 인기다.

알고 보니 깐병 댄스크루 중 한 명이

지난 겨울 히트를 친 첫눈 챌린지를 만들었던 황세훈이라고!

첫눈 챌린지가 궁금하다면 아래 트워드를 돌아보자.

링크 : https://trendaword.stibee.com/p/255/?stb_campaign=share_pageContent

심지어 4월 28일에는 인기가요에까지 진출했다는데!

유튜브에서 챌린지로 듣던 노래가 음방에?!

작년에 자체 노래 기획 제작으로 음방에 나왔던

유튜브 크리에이터 남매 땡절스가 생각나면서

새삼 뉴미디어를 통해 비연예인들도

다재다능한 끼를 보여줄 수 있어 좋다.

도레미 챌린지는 이제 유튜브, 인스타, 틱톡 등 모든 숏폼을 돌다보면

한 번씩은 꼭 나오는 쇼츠가 됐다.

춤이 어렵지 않은 편이라

일반인부터 댄서들까지 모두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고.

트집쟁이 중에 혹시 도전해 보고픈 사람 있다면

아래 연습 튜토리얼을 참고하자.

틱톡에 원곡자가 직접 쉽게 설명해 주는 영상이 있어 가져왔다.

깐병의 공항 패션이 아닌 공항 출국 챌린지를

신박하게 디스패치가 포착하기도 했다고.

요즘은 공공기관에서 올라온 트렌드가

최신 트렌드임을 반증하는 것 같은데!

예천군에서도 공무원 분들이 힘을 냈다.

‘도~미노처럼 내 맘~’

노래를 자꾸 흥얼거리다 보니

도미노가 넘어가는 게 생각난다.

완성해서 멋지게 쓰러뜨리면 좋지만

한순간의 실수로 무너진다면 좌절하게 되더라…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도미노 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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