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집쟁이들, 안녕! 에디터 샬롬이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짐에 따라
괜히 싱숭생숭 설레고 두근거리는 것을 보니,
최애 덕질을 하기 아주 좋은 시기인 것 같다(?).
마침 봄 무드에 맞게 귀엽고 뽀짝한
탑꾸가 유행이라고 하는데…!
그럼 오늘의 트렌드어워드 바로 시작해보겠다.
탑로더 꾸미기, 일명 탑꾸에도 유행이 있다.
요즘은 펠트지로 탑로더를 꾸미는 것이 유행이라고!
약간 허접한(?) 감성이 매력 포인트인 것 같다.
초등학생 때 교실 게시판에 붙어있던 데코 느낌이랄까…!
그런데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다고 한다.
이렇다보니 참을성이 대단한 사람들만
펠트 탑꾸에 도전해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그래도 덕질하는 사람이라면…
남들이 다 하는 귀여운 것은 안 하고 지나치기 어렵다.
힘들어도 최애 사진을 보면서 꾸미면
그 자체로 힐링 아닐까?
그래서인지 높은 악명(?)에 비해
많은 사람들이 펠트 탑꾸에 도전해보고 있다.
펠트 탑꾸는 작년 말부터 소소하게 유행하기 시작하다가
2월 말부터 지금까지 완전 유행 플로우를 탄 것 같다.
펠트 탑꾸라고 해서 다 같은 펠트 탑꾸가 아니다.
아주 다양한 버전이 존재한다.
조금 소개해보자면…
우선 리락쿠마, 치이카와 등
귀여운 캐릭터를 옆에 배치하여 붙이거나,
캐릭터를 액자 형태로 만들어서
그 안에 최애 사진을 넣는 버전이 있다.
그리고 도시락 버전이 유행하고 있다.
최애 얼굴만 봐도 배 부르기 때문에
밥 반찬으로 최애 얼굴을 본다는 느낌인 것 같다.
캐릭터와 도시락이 합쳐진 버전도 있다!
‘귀여운 거 + 귀여운 거 = 짱 귀여운 거’
그 잡채다 정말.
오수 버전 펠트 탑꾸도 나왔다고…ㅎㄷㄷ;;
정말 충격적이고 핫하다(?).
펠트 탑꾸할 때 꿀팁이 있다면…
작은 동그라미들이 많이 필요한 도안은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보다 펠트지를 자르고 붙이는 것이 어렵고,
작은 요소들이 많을수록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한다.
잘 오리기 위해선 수공예 가위가 있으면 좋다고 한다.
펠트지끼리 붙일 때엔 보통 글루건을 활용하는데,
글루건을 사용하면 시간과 품이 많이 들기 때문에
접착 펠트지를 사용하는 것도 한 가지 꿀팁이라고!
펠트 탑꾸는 뭔가 얼렁뚱땅 얼레벌레한 느낌이 매력인 것 같다.
우리 인생도 얼렁뚱땅 얼레벌레 굴러가더라도…
뭐 귀여우면 된 거 아닌가(?).
삶이 조금 힘들다면
다 내가 귀여운 탓이라고 생각해보자.
그런 의미에서 스스로를 귀엽다고
모에화 할 수 있는 짤 공유해본다.
혹시 숏폼 마케팅이 막막했던 트집쟁이가 있다면 주목!★
“우리 브랜드 참 좋은데… 우리 제품 참 좋은데…
사람들이 알아주질 않네…”
이런 고민 가진 사장님, 대표님, 실무자들 주목!!★
반응이 터지는 브랜드 SNS 콘텐츠를 만들고 싶었는데,
펠트 탑꾸처럼 시간과 노력을 매우 많이 들였지만
정작 고객 반응은 딱히 없는…
얼렁뚱땅 얼레벌레 결과를 얻는
슬픈 경우가 종종 생기는 것 같다.
이럴 때, 더이상 멀리 돌아가지 말고
스튜디오틴틴의 숏폼 컨텐츠 제작 서비스
“REELS&SHORTS”를 고려해보는 건 어떨까?
스튜디오틴틴의 “REELS&SHORTS”는
우리 브랜드를 가장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숏폼 콘텐츠를 제작해준다고!
스튜디오틴틴에서는 앵무새처럼 “우리 브랜드 참 좋아요~”라고
일방향적으로 말하는 게 아니라,
왜 우리 브랜드가 매력적이고 좋은지 설득시키고 소통하는
감각적이고 멋진 브랜드 숏폼 콘텐츠를 만들어준다고 한다.
솔직히 에디터는 썸네일만 보고도 납득을 했다.
그냥… 너무 감각적이고 예뻐서 한 번쯤은 보게 만드는??
그런 무드의 숏폼 콘텐츠인 것 같다.
요즘 숏폼 마케팅은 필수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고 고민 된다면
스튜디오틴틴과 커피챗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니… 무슨 커피챗만 해도
스타벅스 3만원 상품권을 준다고.
솔직히 신청해서 손해 볼 거 하나도 없는듯?
고민이 있거나 관심 생긴 트집쟁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지금 바로 커피챗 신청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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