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오늘은 휴재입니다. 지금 보시는 이 휴재 레터는 사실 새벽에 예약을 걸어둔거랍니다. 오늘은 저한테 되게 중요한 날이에요. 시험 아닌 시험이 기다리고 있어서, 도저히 아침에 트렌드어워드를 보내드릴 수 없을 것 같아서 이렇게 휴재를 보냅니다. 이걸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 때 까지는 휴재가 없을 겁니다. 약속!!
사실 이렇게 밀리면 안돼고... 그 원래 어제 다 끝내고 준비 다해놨어야했는데, 지금 새벽 2시... 네요.
어제 축구는 다들 보셨나요? 아쉽지만 또 뿌듯한 경기였습니다! 혹시 아직 안보셨다면...! 어제의 그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영상들로 몇 개 갈무리했으니 한 번 보시지요.
아마 내일 아침이면 더 많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찾을 수 있겠지만... 우선은 몇 개 없어서...! 요정도로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