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 땐 분명 재미있었는데…

무 지출 챌린지 혹은 만 원의 행복을

시작해야만 할 것 같은 타이밍에

떠오른 오픈 채팅방의 제보!

어쨋든간에 제보해 줘서 정말 고맙다!

어떤 낙인지 바로 확인하러 가보자.

7월 말, 혜성같이 등장한 오늘 레터의 주인공,

“노 머니 예스 바이브”

경조사비와 이사 이슈로, 평일에 만 원만 쓰는

일명 ‘만 원의 행복’ 챌린지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처음 올린 영상부터

우아한 BGM과 대비되는 날것의 영상,

온갖 밈을 사용한 자막들,

그리고 외국인이 읊어 주는 나레이션의

4박자가 아주 매력적이라 빠르게 화제가 되고 있다.

벌써 많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은 걸까?

고정해 놓은 릴스 중에는

100만 뷰를 바라보는 영상도 있다!

‘만 원의 행복’ 챌린지라

시간이 지나면서 예산이 얼마나 줄어들지

다음 영상을 기다리고 지켜보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웃음과 공감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노 머니 예스 바이브의 영상.

더빙이 웃긴다는 댓글이 정말 많은데,

일레븐랩스를 사용한다고!

소리 없이 보면 영락없는 감성 브이로거지만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으니, 소리를 꼭 켜고 보길 바란다!

역시 식비를 아끼려면 요리를 잘해야 하는 걸까?

요리 실력을 엿볼 수 있는 영상도 있고,

열심히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쉐이칸샹을 추는 영상도 있다.

다섯 개 정도 영상을 보다 보니,

영상의 자막과 음성을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실패였다.

주말에는 평일에 사용한 총액보다

더 많이 사용하는 걸 볼 수 있는데,

돈 쓸 때마다 나오는 효과음에서 약간의 희열도 느껴진다.

도전 날짜는 3일이나 남았는데

잔액은 1,100원밖에 남지 않은

가장 최근 영상에서는 벌써 광고도 진행했다!

‘거지 원 썸 아이스크림’의 출처는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자가 되어 도전을 종료하는 그날까지!

그녀의 도전을 응원한다.

동년배 직장인 동지의 영상이라

정감이 가는 것 또한 사실일 것.

휴가로 인해 베짱이 바이브만 남아버린 에디터도

이번 주에는 만 원의 행복에 도전해 보기로 한다.

오늘은 주머니 사정에 맞춰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짤들로 레터를 마무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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