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집쟁이들, 안녕! 에디터 심풀이다.
이번 주는 주 3일제의 시험판이었던 것 같다.
덕분에 금요일의 여유로움을 마음껏 즐기는 중!
하지만 도파민에 절여진 에디터는 금세 심심함을 느끼는 중이다.
그런 에디터에게 들어온 제보!
이번 제보는 젤리홉이 해줬는데…. 에디터가 톡방을 잠깐 추노한 덕분에
이전 톡 내용이 사라져 텍스트로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젤리홉 정말 고마워!!!!
아무거나 가져오기 챌린지가 유행 중이다.
말 그대로 아무거나 가져오면 되는 챌린지.
대신 물건을 공개하기 전에 입에 꼭 물을 머금어야한다.
친구들끼리 아무 물건이나 가져오고,
그걸 공개하는데 보고 머금고 있던 물을 뿜지 않는 것이 핵심 규칙이기 때문!
국내에서만 유행하는 챌린지가 아니라
가져온 물건들을 보면 세계에 이렇게 다양한 물건들이 있구나를 체감하게 된다.
챌린지에 가져온 물건들을 살펴보면
어떻게 가져온 건지도 모르겠는지 보일러부터
성취 초까지!
이 챌린지 하나면 만물잡화상점 하나 열 수 있겠다.
꼭 친구들끼리만 진행하는 챌린지가 아니다.
이미지 관리 열심히 하던 회사에서도 가능!
한번에 거리감이 확 줄여줄 것 같다.
웃음의 중심에 있는 개콘 개그맨들도 챌린지에 참여했다.
뭔가 재밌을 것 같아 에디터는 이 영상 보기 전에 셀프로 입에 물을 머금고 봤다.
데이트하다가 더이상 할 콘텐츠가 없다면?
데이트 코스에 아무거나 가져오기 챌린지를 넣으면 된다.
뭔가 아이돌들이 재밌는 콘텐츠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팬들도 같은 생각인가 보다.
자체적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세븐틴을 그려서 공유해주기도!
그런데 물건들이 정말 다들 심상치 않다.
챌린지가 벌써 진화까지 완료되었다.
아무거나 챌린지인척 친구를 속이며 물을 뿜어버리기도 한다.
좀 더 하드한 버전을 원한다면 이 버전으로 도전해 보자!
이 챌린지를 하면 친구의 숨겨진 취향부터 웃음 코드까지 알 수 있어서,
더 가까워지기에 이만한 게 없어보인다.
친구랑 이 챌린지 하면서 우정 단단히 쌓으라고 우정짤로 마무리한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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