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맛있는 음식이 이렇게나 많은데

이 맛있는 음식을 함께 즐겨줄 맛집 메이트를 찾아다니는 에디터다.

그런데 하나 하나 물어볼 필요 없이 챌린지 하나면, 입맛 메이트를 바로 찾을 수 있다는데…?

그럼 바로 알아보자!

요즘 음식이 다양하게 유행하는 만큼

사람마다 음식의 호불호가 극명하게 나뉘는 것 같다.

호불호 안에서도

극호인지, 극불호인지 또 그 범위도 다양한데…

챌린지의 세상에서는 이것 또한 챌린지가 된다.

바로 좋아하고 싫어하는 만큼을 리액션으로 표현해주면 되는 것!

얼마나 리액션을 찰지게 해주는지가

그 음식에 대한 애정도를 보여줄 수 있는 척도인 만큼

다들 온몸을 날리면서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보통 음식은 마라탕, 엽떡, 요아정, 쫀득 쿠키가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 같다.

하지만 여기에 내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음식을 넣는 건 자유다.

챌린지를 위해 친구들이랑 음식 리스트업부터 시작해봐도 좋을듯 하다.

사실 먹짱들이라면 음식을 가리지 않는 법일까…

안 먹어본 음식빼고는 다 좋다고 리액션 하는 영상이 나오기도 한다.

사실 에디터도 음식 취향 챌린지에서 딱히 싫어하는 음식이 없어서

챌린지 영상을 찍는다면 다 좋다고 방방 뛰는 모습만 담길 것 같다.

좋아하고 싫어하는 만큼을 온몸으로 표현하다 보니까

격렬한 전신운동 아니냐는 말이 있다.

유행에 빠른 아이돌들도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는데

좋아하는 음식의 정도를 이렇게 이모티콘으로 정리해서 팬들이 공유해주기도 한다.

이제는 음식을 넘어서 다양한 테마의 호불호 챌린지도 등장하고 있다.

뮤덕이라면 꼭 도전해 봐야할 뮤지컬 호불호 챌린지도 있다.

제주도 음식만으로 한정해서 찍은 챌린지도 있는데

제주도 여행 갈 예정이라면 이 챌린지를 도전해 보길 바란다.

음식 챌린지를 넘어서 요즘 다양한 테마의 호불호 챌린지로 업그레이드 되는 중,

에디터는 좋아하는 최애 그룹의 노래로 호불호 챌린지를 찍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방금 했다.

트집쟁이들이 원하는 챌린지는 뭐가 있을지 궁금하다.

이런 챌린지는 다들 어떻게 생각해서 유행시키는 걸까.

다들 어렸을 때 씽크빅 좀 열심히 했나 보다.

창의력대마왕 분들께 박수짤 보내면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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