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이 따뜻함이 좋아서 그냥 잠들기는 아쉬운 요즘이다.

덕분에 귀여운 영상들 하나씩 챙겨보며 5분만… 있다가 하며 10분, 20분 있다가 잠든다.

특히 요즘 발견한 태국의 푸바오!

지구를 부술 귀여움인데 지금 바로 알아보자!

바로 이름은 무뎅!

이름의 뜻은 돼지고기 완자를 의미하기도 하고

통통 튀는 돼지라는 뜻도 있다고 한다.

이 하마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

해당 이름 투표에 2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했다고~

아무래도 그럴 것이!

뜨거운 태양 아래서 물놀이를 첨벙첨벙 즐기고

배고프면 포도를 먹으며 바닥에서 뒹구는 무뎅.

왜 이렇게 귀여울까?

특히 사육사가 샤워를 시켜줄 때 사육사의 무릎을 씹는 것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땐 에디터는 바로 비행기 표를 알아봤다.

심지어 최근에는 미국 대통령을 점치기까지 하면서

무뎅의 위상은 점점 높아지는 중이다.

태국에서만 인기를 끌고 있는 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무뎅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우리나라 스타들도 무뎅에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

특히 에스파 닝닝이 무뎅을을 좋아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무뎅이 지내고 있는 곳에서 생일 이벤트가 열리기도 했다.

후일문에 따르면 닝닝의 팬들이 무뎅이 있는 동물원에 기부를 해서

닝닝 현수막을 배경으로 무뎅에게 특식을 줬다고 한다.

무뎅도 좋고 닝닝 팬들도 좋고~ 닝닝도 좋은 최고의 이벤트다!

에스파 닝닝 완벽한 성덕이 된 거 정말 부럽다.

아니 닝닝의 사랑을 받는 무뎅도 부럽다.

기왕 이렇게 된 거 둘이 백년해로했으면!

얼굴천재 차은우도 무뎅에 대한 애정을 사진으로 보여주기도 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아기하마 무뎅, 아기 은우 차은우라는 무뎅차뎅이라는 말이 생기기도!

그 외에도 무뎅은 아이돌 콘서트에서도 귀여움을 함께 뽐냈다고 한다.

누가 누가 더 잘 따라 하나!

그 외에도 무뎅은 온갖 짤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내는 중이다.

또 무뎅이가 하마인 만큼

물을 잘 마시는 사람을 보면 ‘무뎅이다!’라고 말해지기도 한다.

오늘부터 에디터도 물 많이 마셔서 무뎅으로 거듭나 보겠다.

내가 태국에 있는 하마까지 덕질하는 날이 오다니

당장 비행기 표를 끊고 싶은 마음뿐이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해외여행 짤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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