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엔 노래 부르면서 즐겁게 일어날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어른이 된 지금은 왜 이리 어려운 것인지 모르겠다.

출근할 생각을 하니 날씨는 더운데 괜히 마음은 춥고 시린데.

이런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 줄 노래가 발매되었다!

바로 이영지의 Small girl !!

요 며칠 완전 영지소녀의 스몰걸로 대한민국이 떠들썩하다는데?!

그럼, 바로 시작해 볼 테니, 감미로운 스몰걸 들으면서 읽어보시길 바란다.

이영지의 첫 EP 앨범이 6월 21일 발매됐다.

그중 타이틀곡 Small girl이 발매된 지 며칠 지나지 않아

멜론 TOP 100 1위에 등극하고

유튜브에서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반응이 심상치 않다고 하는데…?!

영지소녀… 노래로 한 건 할 줄 알았어

기다렸다고!!!

X에서도 영지소녀 스몰걸이 실시간 트렌드 검색어에 올랐다.

실사에서 느낌을 살리기 어려운 부분은

애니메이션으로 표현되었는데

그 부분도 너무 좋다..!

엑소 D.O. 도경수가 피처링하고 뮤비에도 출연했는데

도경수의 피처링과 출연이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우선 2절에서 싹 들어오는 부드러운 목소리가 너무 좋고

영어 가사가 쫀득하게 느껴진다.

게다가 영어에서 한국어로 넘어가는 파트가 극락이다.

게다가 뮤비에서는 소년미 가득 얼굴의 연상으로 등장하여

영지소녀를 비롯한 많은 소녀들의 마음을 뒤숭숭하게 만들고 있다.

이영지와 도경수의 뮤비 속 케미가

스몰걸의 인기를 더욱 북돋웠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영지소녀 스몰걸 붐과 동시에

도경수 붐까지 온 것 같다.

그런데 또 스몰걸의 참맛은

영지소녀의 글인데…

영지소녀의 마음이 너무나 따끈하게 느껴져서

안 그래도 더운 날씨, 따끈한 위로로 이열치열 해야 할 판이다.

영지소녀만이 감동 멘트를 날리는 것은 아니다.

영지소녀 스몰걸 뮤비에 달린 댓글들도

읽다 보면 정말 눈물 좔좔이다.

아무래도 그 가수에 그 팬인 것 같다.

다양한 스몰걸 팬아트도 화려하게 쏟아지고 있어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콘텐츠가 아주 넘쳐나고 있다.

그중 이 팬아트가 아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데

스몰걸 캐해(캐릭터 해석)를 정말 잘한 것 같다.

그리고 그것을 이렇게 표현하다니…!

오늘은 영지소녀의 스몰걸처럼

보기만 해도 괜히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짤들을 준비해 봤다.

마음이 사나워질 수 있는 월요일 오전…

이 짤들을 보고 트집쟁이들의 하루가

조금이라도 따수워질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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