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꽃을 보며 걸을 땐

어울리는 노래를 찾아 듣게 되는데,

새로운 서비스가 오픈했다는데!

한 번 빠르게 들어가 보자.

지난 3월, 토스에서 공개했다.

<나만의 AI 작곡가> 베타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

Suno AI와 협업해 만들었다고 하는데

금융기관이지만 참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것 같다!

직접 원하는 가사를 써 넣기만 하면

AI가 박자, 멜로디 구성을 추가해 곡을 만들어 준다는데!

에디터가 찾아보니

구 트위터 현 X에 올라온 작곡 후기가 빵 떴었다.

AI 기능도 신기한데 X 유저가 가사도 힙하게 잘 꾸려서 더 화제가 되었다.

원 트윗까지 약 50만 정도의 조회수가 나왔다고!

곡이 완성되면 링크로 주변에 공유할 수도 있는데,

잼얘 노래는 아래 링크에서 들어볼 수 있다.

이후 사람들이 직접 제작해 본 작곡 완성본을

SNS에 다양하게 인증하고 있다.

주로 틱톡과 X에 많이 올라온다고!

은근히 라임 맞춘 가사가 많아

보고 듣는 재미가 있다.

일상을 담아서 

제발 일어나자고 노래하는 곡도 있고

틱톡에서는 주로 최애를 향한 애정을 표현하거나

주접을 담은 버전이 많이 올라온다.

만들어 보는 법은 간단하다.

토스 어플에서 검색창에 ‘노래’나 ‘작곡’을 입력하면

나만의 AI 노래 작곡가 서비스가 뜬다.

제시해주는 예시 주제만 봐도

우리의 모든 일상이 노래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아래 가사도 갑자기

뮤지컬 속으로 들어온 듯!😄

에디터도 한 번 시도해 봤는데

가사 입력까지 은근히 로딩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일단 도달해서 작성만 하면

짧은 가사 구성이거나

혹은 가사를 전부 쓰지 않고 키워드만 넣어도

금방 곡이 만들어진다고!

단 가사를 입력할 때나, 완성된 곡을

SNS에 업로드할 때 주의할 점도 있다.

하기 전에 설명서를 잘 읽어보자.

이번 기회에 다들 각자

일상 곡을 만들거나 나를 표현하는 주제가를

제작해 보는 듯하니

트집쟁이들도 오늘 쉬는 날

낮 12시부터 한 번 도전해 보면 어떨까!

AI 작곡 기능을 보며

입력만 하면 뚝딱뚝딱 나오는 곡이 참 신기하면서도

새삼 창작의 고통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생산자의 입장으로 살아가야 하는

우리의 탄식을 짤로 공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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