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3번째 트렌드 겉핥기다!

뭔가 에디터만 그랬나? 인생네컷은 인싸들이 찍는 것 같고, 먼가 같이하자고 해도 약간 부담스럽고... 사진을 찍어서 남긴다는게 크게 싫은 건 아닌데 또 4개나 찍어야한다는 것이 어렵고...

그래서 그런지 자주 찍지는 않았다. 아니 솔직히 한 번 찍어봤나... 근데 이제는 인생네컷도 종종 찍어줘야할 것 같다. 너무 많이 재밌어졌기 떄문!



아마 정확히 뭔지는 모를 수 있을 것 같아서 소개부터 시작하겠다. 인생네컷은 대구 동성로에서 처음 시작하였다. 2017년이였다고 하는데, 이때 인기가 너무 좋아서, 여기저기 주요 상권과 관광지에 체인점을 내기 시작했다고. 



규격은 아래와 같다. 2인치 곱하기 6인치의 사진이 4장 들어가있다. 말 그대로 네컷이 한 장 안에 들어있는건데, 사람들이 중독될 정도라고... 



자판기에서 빠르게 휙 하는 것도 물론 있지만, 진짜 인생네컷의 재미는 역시 다양한 소품이겠지..?! 인생네컷 스튜디오에 가면 이렇게 다같이 갖고놀 수 있는 소품도 있고... 거울도 있고 완전 핫하다!

예전에 고등학생때 스티커사진 찍는 그런 느낌이랄까...! 

이렇게 지속적으로 '한정판' '콜라보' 마케팅을 통해 사람들이 계속 새로운 사진을 찍어야만 하도록 만드는 것이 아주... 똑똑해! 그래도 사람들은 인생네컷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계속 찍고 싶어진다고.

프레임 덕질 그럼 또 어떤 콜라보가 있었는지 확인해보자.

일단 2020년에는 디즈니&픽사 콜라보가 있었다. 미키마우스부터 토이스토리까지...! 소장가치가 아주 높은 친구들인데, 추억을 남기기 참 좋은 프레임이 아닐까?

잔망루피도 빠질 수 없다. 강남1호점은 진짜 잔망루피로 문전성시를 이루었었지...



이게 가장 큰 고민이지 않을까? 처음 인생네컷에 간다면 대체 어떻게 포즈를 하고 찍어야할까. 우선 처음 인생네컷에 가게된 '혼생네컷'들에게는 이런 포즈들을 추천한다. 



애인이나 친구랑 같이 갔다면 아래와 같은 포즈들을 추천해보겠다. 

뭐야 기본 밖에 없잖아? 라고 생각하겠지만, 저거라도 다 잘 찍어보고 얘기하자.

꿀팁도 남겨두고 가겠다!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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