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집쟁이들, 안녕! 에디터 신휘다.
어느덧 수요일, 일상을 빠쁘게 보내면서
실수 아닌 실수로, 우연 같은 사고로
깨알 좌절하기 쉬운 해프닝들이
많이 벌어지는 것 같다.
에디터도 사실 어제 우산을 잃어버렸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런 상황에서 초긍정파워!를 외쳐주는
귀여운 CM송이 새로 나와 이목을 끌고 있다는데!
그런 의미에서 소개해 본다.
오늘의 트렌드 어 워드는 ‘해피냠냠송’! (아쉽게도 광고는 아니다. 언제든지 기다립니다💓)
지난 3월 5일에 공개된 ‘해피냠냠송’은
바로 오뚜기에서 오랜만에 나온 신규 CM송이다.
해피냠냠송을 본 한 X 유저가 올린 글이
조회수 약 49만 회를 달성하며
사람들 사이에서 더욱 화제가 되었다.
과연 어떤 음악일지!
먼저 짧은 CM송 영상 같이 보고 오자.
컨셉은 일상 속 작은 사고와 해프닝들을
오뚜기의 각 캐릭터들이 초월긍정으로 극복하는 모습인데,
귀여운 캐릭터들의 톤앤매너에 맞는
보이스와 가사 덕분에 더욱 살아난 것 같다.
쇼츠로도 캐릭터별 에피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트집쟁이들도 어디까지 초월긍정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자.
에디터는 사실 떡볶이 국물 슈즈까지 초월긍정하긴 아직 어려운 것 같다.
이 CM송의 깨알 포인트는 영상 중간마다
오뚜기 상품이 들어가 있다는 점인데,
버스 정류장 간판에 오뚜기의 대표 3분 카레가 있기도 하고,
그시절 샤이니 니킥뿌셔 광고가 생각나는 건
에디터뿐만이 아니었다.
또 멜로디를 들어보면 ‘해피냠냠 룰루냠냠 Yellows~’가
반복되는 후렴구가 가장 중독적이라는 반응이 많다.
그렇다면 이 귀여운 오뚜기의 캐릭터들은 누구인가!
2022년 8월에 론칭된 일명 ‘옐로우즈’로,
사람 뚜기와 강아지 마요, 병아리 챠비로 구성되어 있다.
캐릭터 설명을 보면, 각자 오뚜기와
오뚜기의 대표 상품 케찹과 마요네즈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한다.
뚜기의 메인 컬러도 오뚜기 하면 생각나는 노란색, 빨간색인데다가,
혀를 내밀고 있는 모습은 우리에게 익숙한 오뚜기의 시그니처 표정이라고!
귀염뽀짝한 어린이와 동물 디자인이라니,
캐릭터 마케팅을 참 잘하고 있다고 느껴진다.
당연히 이 옐로우즈로 다양한 굿즈와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는데,
궁금한 트집쟁이들은 아래 공식 인스타그램을 방문해서 구경해도 좋겠다.
또 이번 ‘해피냠냠송’ 발매 기념으로 유튜브에선 댓글 이벤트,
인스타그램에선 릴스 챌린지 이벤트를 하고 있다고!
일상 속 나의 초월긍정 모멘트를 자유롭게 받고 있다고 하니
도전해 볼 트집쟁이 있다면 꼭 상품까지 당첨되길 바란다.
중독적인 해피냠냠 룰루냠냠을 듣다 보니
그시절 TV에서 매일 들었던 광고송들이 자연스레 떠올랐다.
오늘은 추억의 CM송, CF 광고들을 소환해 본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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