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집쟁이들, 안녕! 에디터 신휘다.
한 주가 가장 길게 느껴지는 고된 수요일,
죽죽 떨어지는 텐션을 업! 시켜줄 뭔가가 필요하다.
그래서 오늘 트워드에서는 가볍게 비트에 몸을 맡길 수 있는
다양한 K-POP 편곡 버전을 소개한다.
바로 최근 알고리즘으로 떡상한
유튜버 ‘투명안경박정우’의 ‘00가 빡센 랩이었다면?’ 시리즈!
빠르게 들어가 보자.
‘00가 빡센 랩이었다면?’은
다양한 K-POP 원곡 중간에 ‘투명인간박정우’의 자작랩을 더한 콘텐츠다.
지난 1월부터 업로드되기 시작해
벌써 44개의 쇼츠가 올라왔다고!
우선 가장 조회수가 많은 영상 3편을 가져왔으니 한 번 보자.
시리즈의 첫 시작이자 알고리즘의 간택을 받은
에스파 ‘Drama’가 현재 424만 회,
(여자)아이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가 265만 회,
르세라핌 ‘Perfect Night’가 201만 회다.
에디터는 보면서 엄청난 재능에
입을 떡 벌렸는데
댓글 반응도 역시
목소리부터 랩 실력, 작사 능력까지
모두 극찬 일색이다!
유튜브 구독자 추이를 보면
빡센 랩 시리즈 첫 쇼츠인 Drama가
1월 11일에 업로드됐는데
그 후로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어느새 10만을 넘어 12만 명이라고!
이 인기는 유튜브를 넘어 인스타와 각종 sns를 돌고
네이버 블로그에도 추천글이 올라올 정도다.
틱톡에서는 투명안경박정우의 작사랩을
다시 커버하기도 하고,
빡센 춤 버전으로 안무를 만들어서 올리며
돌고 도는 콘텐츠의 선순환을 보여주고 있는 중!
한 번 보기 시작하면 안 찾아볼 수 없는
마성의 빡센 랩 콘텐츠,
에디터의 마음에 들었던 영상들을
몇 개 (좀 많이) 가져와 봤다.
그만큼 명곡이 많다.
이찬혁도 인정해야 할 것 같은(?)
후라이의 꿈 랩 버전도 있고
한편, 투명인간박정우 채널에는
K-POP 커버 이전에 귀여운 자작 팬송 영상들도 있는데,
이렇게 최애 유튜버들에게 헌정하기도 하고
이런 엄청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 ‘투명안경박정우’,
역시 개인 음원도 낸 적이 있다고.
트집쟁이들도 오늘 심심할 때 한 번 들러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겨볼 수 있게
유튜브 채널도 두고 간다.
‘투명안경박정우’ 채널 바로가기👇🏻
https://youtube.com/@2._.myeong?si=X_liVwWmz5PplOMO
노래가 다 좋아서 쇼츠를 계속 넘겨듣다 보니
랩 박자에 맞춰 저절로 몸을 들썩거리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리듬 타는 짤을 공유한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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