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열흘이면 슬슬 의욕이 떨어질 때라

올해도 누워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새해 목표가 영어 공부였던 트집쟁이를

본격 장려할 수 있는 트렌드를 가져와봤다.

사실 에디터가 영어 공부가 목표라 사심을 좀 더 넣어봤다.

이번 트렌드는 교과서에서만 쓰는 영어 표현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영어 표현을 알려주는

유튜버 '달씨'가 오늘 트렌드어워드 주인공이다.

이번 유튜버 한 분이면 원어민과 대화

야 너도 할 수 있어 실사판을 경험할 수 있다.

빠르게 알아보자!

유튜버 '달씨'는 우리가 진짜 궁금해하던

영어 표현을 알려주는데

그 특유의 제스처나 표정이 너무 쫀득하다.

영어 공부를 할 때 영어 콘텐츠 속 주인공들의 말을

그대로 따라 하는 학습법인 '쉐도잉'을 많이 활용하는데

에디터는 유튜버 달씨 콘텐츠가 해당 공부법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영상이 될 것 같다고 느꼈다.

특히 이 영상을 보면

그의 표정과 손이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은 걸 확인할 수 있다.

게다가 설정 상황도 우리가 너무 궁금해하던 것들 그 자체.

'존맛탱을 영어로 표현하는 영상'이라든지

'영어를 못 알아들었을 때 쓰는 표현'까지!!!

바로 실생활에서 응용할 수 있어 달씨와 함께라면

우리도 내일부터 바로 영어 천재 등극이다.

유튜버 달씨는 작년 가을까지는 구독자 40만명이었는데

BTS '정국'과 라이즈의 '쇼타로'가 그의 영상을

팔로잉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기의 급상승했다.

현재는 구독자 104만명의 인기 유튜버라는 사실!

인기가 높아지면서

달씨의 특유의 느낌을 따라 한 '떫씨'까지 나왔다.

피식대학 민수님이 패러디한 영상인데 진짜 보자마자 웃겼다.

다들 누르자마자 누구를 따라 했는지 바로 알겠다고 할 정도로 똑같다.

폰트부터 표정까지 달씨를 킹받게 잘 따라 했다는 평이 따르고 있다.

달씨의 특유의 첫 번째 하는 말투까지

완벽히 소화한 민수님, 정말 리스펙한다.

원작자인 달씨의 고소 드립까지 달리면서

모두가 인정한 완벽한 패러디 영상이 되었는데!!!

달씨가 바로 '피식대학 떫씨 고소하러 갑니다'라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자신을 따라 하는 사람들이 생겼을 때

그들을 고소하는 상황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어 표현을 알려주었다.

그의 이러한 유쾌한 반응이 피식대학과 시너지를 일으키면서

더 인기를 끈듯하다.

그 이후의 현황도 담긴 인터뷰 영상도 있어

궁금한 트집쟁이들은 이 영상을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영어 표현을 알려주는 영상 외에도

그는 알래스카에서 교환학생 중인 자신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도 꾸준히 업로드 중이다.

알래스카에서 함께 생활하는 룸메이트들과의 궁합이

찰떡궁합인 만큼 브이로그도 함께 챙겨보기를 추천한다.

오늘은 새해맞이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자는 의미로

공부할 때 쓰기 좋은 짤을 가져왔다.

모두 열심히 하는 짤은 아닌 것 같은 건

트집쟁이들의 착각이 아니다…ㅎ

그래도 1월에 작심삼일 열 번이면 한 달이니

모두 모두 영어 능력자가 되기를 응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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