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집쟁이들, 안녕! 에디터 샬롬이다.
대략 일주일 전, 직장 동료들이 점심시간에 곰돌이 얼음을 사왔다.
전해듣기론 CU 3곳을 돌아서 끝끝내 발견했다고 한다.
곰돌이 얼음의 인기… 정말 어마무시하잖아?!
곰돌이 얼음이 완전 올 여름 인싸템인 것 같다.
그럼 바로 소개해보겠다!
곰돌이 얼음이 트렌드인 이유는…
매우 귀엽다. 그것이 가장 중요한 이유다.
또 한 가지의 장점을 꼽자면,
플라스틱 얼음틀을 재사용할 수 있어서 원하는 음료를 넣어 얼리면
색색깔의 곰돌이 얼음을 무한생성할 수 있다는 것!
후기만 봐도, 재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사람들이 큰 매력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
7월 초 출시되자마자 품절대란이어서, 구하기 매우 어려웠다고 한다.
편의점을 몇 군데씩이나 돌고 돌아서 겨우겨우 구할 수 있었다고…!
지금은 출시 이후 몇 주가 지났으니 좀 나아졌으려나…?!
곰돌이 얼음 트렌드에 따라,
곰돌이 얼음 활용 영상 또한 트렌드다.
음료 색깔에 따라 곰돌이 색깔도 달라져서 보는 재미가 있다.
음료 중에서도 블루 레몬에이드와 곰돌이 얼음 조합이 가장 많은 것 같다!
곰돌이 얼음, 음료에 그냥 냅다 넣으면 안 된다.
곰돌이 얼굴을 빼꼼 잘 보이게 하기 위한 꿀팁이 있다.
높이가 낮은 컵이 아니라면, 곰돌이 얼음을 넣기 전에
일반 얼음과 음료를 먼저 넣어야 한다.
그 위에 곰돌이 얼음을 살포시 얹어주면
곰돌이가 반신욕 하는 것처럼 귀엽게 잘 보인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곰돌이가 음료에 아예 잠겨서
얼굴도 보이지 않게 된다…(그럼 지옥에서 온 곰돌이 됨…)
찜통 더위가 계속되는 이 여름…
커피에 곰돌이 얼음 넣어 마시면 너무 시원하고 맛있을 것 같다.
계속 얼음 얘기하니까 겨울왕국 엘사 생각난다(?).
폭염 속 엘사가 렛잇고 부르면서 얼음 만들어줬으면…하고 바랄 정도로 정말 너무 덥다!
그런 의미에서 시원한 얼음 짤 공유해본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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