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집쟁이들, 안녕! 에디터 샬롬이다.
요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사이렌: 불의 섬>이 핫하다는 건 다들 알고 있지?
트렌드어워드에서 안 다루고 갈 수가 없겠더라.
에디터도 주변에서 한 번 보라고 많은 추천을 받았고,
트렌드어워드에 쓰려고 1화를 보기 시작했는데…
순식간에 3화까지 다 봤다.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정주행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거의 ‘더 글로리’ 급…)
그렇지만 트렌드어워드를 써야하기 때문에 정신 차리고 아껴두기로 했다.
<사이렌: 불의 섬>은 경찰팀, 소방팀, 스턴트팀, 경호팀, 운동선수팀, 군인팀
총 6개의 직업군별 팀이 참가하여
외딴 섬에서 서바이벌 미션을 수행하며 살아남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모든 팀원들은 여성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동안 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던 ‘진짜 한계’를 극복하는 여성들의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신선하다는 반응이 많다.
<사이렌: 불의 섬>은 총 10부작으로, 5월 30일 1화부터 5화까지 공개되었고
6월 6일 6화부터 10화까지 공개 완료된 상태다.
아시아에서만 우선 공개되었고,
한국 넷플릭스 콘텐츠 순위에서는 최고 순위 2위까지 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직 <사이렌: 불의 섬>을 시작하지 않은 트집쟁이들을 위해!
예고편과 선공개 영상을 가지고 왔다.
스포 당할까바 영상은 정말 최소한으로 가져왔다.
에디터도 스포당할 뻔 했거든...
예고편 보고 마음에 들면 정주행 각이다!
아레나전과 기지전이 하루에 각각 한 번씩 이루어지는데,
기지전은 불시에 사이렌이 울리며 시작된다.
이때 상대편의 수비 깃발을 빼앗으면 해당 팀을 탈락시키며 기지를 점령할 수 있다.
<사이렌: 불의 섬>의 관전 포인트에는 몸을 아끼지 않는 전투씬도 있지만
전투의 방향성을 예측하고 전략을 설계하며 그 전략에 맞게 동맹을 맺기도 하는 등,
출연자 간의 다양한 머리싸움과 상호작용이 있다.
허접하지 않은 세트에서 펼쳐지는 치밀한 전략의 싸움을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 보고 있게 된다.
그리고 나도 운동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당연히 사람들 반응도 매우 좋다.
특히, 등장하는 사람들에 대한 덕질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덕질로 인해 입소문이 더 크게 번져가고 있는 것 같다!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 에디터도 갖고 싶다.
그러나 다시 월요일이라는 생각에 힘이 드는데…^^
<사이렌: 불의 섬> 출연자들처럼 강인하게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도록…
견디고 이겨내는 짤 공유해본다.
트집쟁이들 모두 이번 한 주도 화이팅이야~!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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